평소 225-230 신는 발볼 넓고 발에 피로를 아주 빨리 느끼는 평발입니다. 기존에 다른 브랜드의 제어화를 신었는데 국내에서 구매한지라 발볼 선택이 없어 오래 신으니 결국 발목이 아파오더군요. 그래서 한국에서 발볼이 넓은 평발용 신발이 어디 없을까 찾아보다가 워라이즈를 알게 됐어요. 아직 신은 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발에 부담이 덜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신고 있을 때는 잘 못 느끼는데, 집에 들어와서 맨발로 딱딱한 바닥에 딛으니 얼마 되지 않아 바로 발이 아파오기 시작한 것을 보면 이 신발이 기능을 잘하고 있구나 싶어요. 디자인은 발이 불편하다 보니 거의 포기하고 살고 있긴 하지만 상품 사진보단 훨씬 깔끔하고 괜찮게 느껴져요. 엄마 거랑 같이 샀는데 아직 안 신어보셨네요. 제 것 먼저 리뷰 작성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워라이즈(주)
작성일 2021-08-17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