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받고 일주일.
다른분들 처럼 극적으로 좋아졌다고 느낄만큼 아픈 증상이 없어서인지 그만큼은 아니지만 걷고 난 후 다리의 뻐근함과 걷기 후의 후유증은 아직은 느낄수 없습니다.
(저는 태어나면서 부터 다리에 무리가 가면 힘든채로 태어 난데다가 한 덩치하는데 그 덩치에 배구한다고 날뛰다가 무릎십자인대 수술을 한뒤로 많이 걷고나면 후유증이 있습니다.)
사이즈 정하실 때 도움되는 말씀을 올리자면
저는 맨발로 잰 크기 발길이 25cm 발둘레25cm
로 발 길이도 있고 볼도 넓습니다.
그래서 255와 260중 많은 고민 끝에
255으로 신발이 와 신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담원분께서 잘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저는 하나 더 신는다면 D시리즈는 260으로 하나 더 신겠습니다.
신발이 앞으로 갈 수록 퍼지거나 네모난게 아닌 앞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인데 신발 맨끝 뽀족한? 부분에 엄지발가락에 닿는게 아니고 가기전 곡선에 발가락이 닿게 됩니다.
저는 엄지발가락이 그 부분에 닿지만 많이 아프거나 불편한게 아니라서 그냥 넘어갈만 한데 260을 신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고하시기 바라며 어쨌거나 제발의 느낌을 올려 봤습니다.
신발은 신다보면 조금은 늘어나니 더 신어 보렵니다.
그 때는 지금 보다 더 편해지겠지요.
그리고 신발에 반사판이 있어 밤에도 신기 좋겠어요.
한가지 더 드릴말씀은 제가 신은 신발만 그런것인지 모르겠지만 물기만 조심하면 되겠더라구요.
다른분들 후기에도 미끄럽다고 쓰셨던데
저 같은 경우는 병원 세면대 바닥 물기에 신발이 닿았는데 그 때 미끄러웠습니다.
마른 바닥 걷기를 추천합니다. 미끄럼방지는 더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 신발을 샘플로 제것도 하나 더 사고 어머니것도 하나 사려고 합니다!
앞으로 샌들이나 다른 기능성도 나온다니 기다려집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워라이즈(주)
작성일 2023-03-16
평점
확실히 불편하신 분들이 신으시면 그 효과를 굉장히 크게 느끼시자만
보통은 고객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걷고 난 후 다리의 뻐근함과 걷고나서 후유증이 없는 것으로도
워라이즈 기능성 스프링 신발의 진가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같은 신발, 같은 사이즈여도
발의 모양, 선호하는 착화감은 개인차가 워낙 커서 일반화 하여 안내드리기 다소 어렵지만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찾기위해 검색하시고, 상담하시며 신중하게 선택하신 고객님의 모습에
워라이즈 신발 통해 바른 습관으로 활기찬 생활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리게 됩니다!
앞으로도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기술개발과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워라이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